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0l

그것도 프로필 변경했다고 빨간 불 떠?



 
익인1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너넨 가슴 크고 예쁜게 부러워 아님 다리 길고 예쁜게 부러웡?465 09.21 15:4265897 1
일상25-27살익들은172 0:2216042 0
일상너네 월300 고정으로 들어오면 일 그만둘거임??116 09.21 21:045507 0
야구오늘 헤드샷 던진 투수를 같은 팀 상대로 결국 또 올리네..121 09.21 20:2315363 0
두산/알림/결과🐻 하루에 두 번 이기는 팀 진짜 예의있다🙏🤲 🐻 240921 DH .. 1598 09.21 18:0610764 0
찬바람 부니까 크리스마스 기다려진다1 7:11 15 0
나 똥꼬탈 진짜 많네2 7:11 121 0
나 어제 한 병원에 갔는데 엘레베이터에 손목 바코드 찍어야지 들어갈수 있더라고??1 7:10 262 0
어중간한 애들이 학벌거리는거임ㅋㅋㅋㅋ3 7:10 120 0
왜 출근만 하면 똥이 마렵지.. 2 7:10 30 0
앞머리펌 몇시간 걸려? 7:08 15 0
사람 이름이 김 화사 인거 본적 있어?6 7:08 79 0
나 나중에 치매 걸릴 것 같아 허허1 7:05 67 0
인스타그램 잘알들아 릴스랑 사진+영상 글 어떻게 따로 올려? 7:04 18 0
자고 인났더니 0.4 빠졌다 7:04 16 0
혹시 피티 받아본 사람? 스케줄은 누가 짜는거야? 10 7:04 53 0
모임 썸남 주변 여자애들이 거슬려15 7:03 55 0
흑발하고 눈썹을 못그리겠음..;1 7:02 23 0
편의점에 뚜러뻥 파나..?1 7:02 39 0
이성 사랑방 결혼식에서 친구들 애인 보고는9 7:01 197 0
나 내남찬 왜만나지5 7:01 336 0
모임에서 만난 사람이 반말써...난 무례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때?25 7:01 167 0
아 난 센치해지는 게 시름 2 7:00 41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연락 해야될까 말아야될까ㅜ4 7:00 78 0
빨리 패딩입고싶다 7:00 1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