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없는 상황이면 내가 사다 갈면 되는데
문제는 건물이 경매 넘어갔음.
6월에 경매 들어가서 팔리면 난 내 돈 받고 나오면 되거든.
짧게는 한달 길게는 두달일거 같은데 화장실 불 없는 채로 버틸까 고민 중임 ㅋㅋㅋㅋㅋㅋ
내 돈 다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애매한 상황에 이 집에 한푼도 쓰고 싶지 않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