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점에선 항상 남편 진짜 좋은 사람이라고 입이 닳도록 말함… 내가 듣고 싶지 않아해도 꼭 말하고 말하고도 나 상담 마칠때까지 중간 중간 남편 좋은 사람이라고 계속 말함
근데 사주에선 남자 별로라 함.
현실 만나는 남자들? 주변에서 신기해 할 정도로 나한테 헌신적인 사람만 만나… 일부러 그렇게 고르지도 않는데 어쩌다보니 항상 그럼. 나한테 진심이고 결혼하자고 함…(참고로 나 빈탈털이인데 상대 남자들 집이 돈 많거나 자기가 돈 많음. 그래서 빈몸으로 와도 된다 함)
친구들도 신기해 해. 진도 개 빨리 빼도 나한테 엄청 헌신적임… 물론 진도랑 상관 없지만
몰까… 나한테 인복은 남편복 밖에 없나? 근데 사주엔 남편벅 없다 하고… 의문이야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