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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19l 1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과거형으로 바꿈ㅎㅎ.. 난 그 사람이랑 헤어져도 딱히 아쉬울거 없고 만만하면 그랬음ㅋㅋㅋ.. 미성숙했던 내 자신에게 후회가 들긴 함 근데 지금 애인(결혼할 사람)이랑 가족은 절대 놓을 생각 안하고 내가 몇배로 열심히 살고 노력하려고 단단히 마음 먹었던거보면 모두에게 그러는건 아닌듯..?



 
익인1
내가 그런 경험을 당해본적 있어서 물어보는건데 힘들 때 애인을 왜 놓는거야? 너 자신 하나 감당하기도 벅차서? 회피형들한텐 힘든 일을 애인이랑 같이 공유하고 만나서 푸는 방법이 안먹히는거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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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글쓴이
내가 힘들때 애인은 바로 나한테 짐적인 존재로 바뀌어버림
혼자 있고 싶은데 옆에서 안좋은일 있어?뭐가 힘들어? 힘내! 나한테 털어놔ㅠㅠ 라고 하는게 의지가 된다기보다 나에게 피곤한 사람1로 바껴
힘든 일 신경쓰느라 죽겠는데 신경쓰이는게 두개로 늘어난 느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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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글쓴이
너가 그 사람을 피곤하게 했어? 힘든 상황에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안줬다든지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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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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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그건 내가 봐도 너무 심한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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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글쓴이
난 그래서 알았다 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헤어지는거 추천해..
높은 확률로 그 처음이 두번이 되고 세번이 되고 끝은 결국 서로 망신창이가 되는거니까
애초에 한번 헤붙했으면 그건 가망없는 관계라 생각 갱생이고 나발이고

3개월 전
익인3
근데 그래놓고 후회하는건 어떤경우야?
3개월 전
글쓴이
외로울때?
3개월 전
익인4
헤어질때 이유 뭐라고대?
만나서 헤어져???

3개월 전
글쓴이
카톡으로 헤어졌고 좋은 사람 만나라함
3개월 전
익인5
회피형이 된 원인이 뭐였음?가정환경이 원인이었어?
3개월 전
글쓴이
난 가정환경보단 학창시절 영향이 거의 80%
3개월 전
익인5
본인 스스로 100프로 갱생되었다고 생각해?
3개월 전
글쓴이
당연히 100프로는 완벽하게 못고쳤지만 예전의 나와 다르다 정도로 바뀌었다 생각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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