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으로 말로 희롱하는사람...

아는사람(남자) 유부남 애도있음

글쓰니 (여자) 미혼

30살넘었음

맨날 허구한날 전화해서

성적인 희롱하는데...

유부남이면서 집에는 뭐 그런거 안한다고 함

집에서는 스킨쉽 일체 그런거 없음

그래서 나한데

허구한날 말로 성적인희롱하는데..

들어주는것도 한계가 있는데...

좀 듣기 거북함

그래서 내한데 카지말고 풀려거든...

업소가서 하라고..... 말했더니

그런데는 줘도 안간다고 함...

유부남한데 관심 1도없는데

이에대해 방법은?

[익인1]

전화를 받는 이유가 있나

[글쓴이]

그래도... 전화오는건 받아야지

[익인2]

????

[익인1]

직장 상사거나 그래? 그런거 아니면 굳이 성희롱만 듣는데 왜받아..

[글쓴이]

무슨이유가 있어서.. 전화했겠지.. 직장은 아냐

[익인1]

통화 녹음해서 더이상 성희롱하면 부인한테도 알릴거고 신고하겠다 해

[글쓴이]

인정!!! 맞는말일세

[익인3]

경찰서에 신고 한 번 해주면 효과 확실하지
녹음해서 직장 내 성희롱으로 신고

[글쓴이]

직장이아니라 아는사람인데.

[익인3]

듣기 거북하니까 신고한다고 하고 생활에서 자주 보는 거 아니면 차단혀
난 남자인데 성희롱하는 사람은 가만히 두면 안된다고 생각함

[글쓴이]

맞는말일세!!!

[익인4]

너가 전화를 안 받으면 끝남.

[글쓴이]

그런가....

[익인4]

지금 전화하기 어렵다고 문자 남겨달라고 하면 되잖아

[글쓴이]

근데 남자분은 전화세대라서 오로지 전화대화하는? 카톡이랑 문자는 가끔

[익인4]

그걸 이해시켜야지 뭐 때문에 통화 어렵다구

[글쓴이]

4에게
몇번? 이해할려고해도 늘 돌아온대답은 비슷한 결과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