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4l

2주살기 끝나가는데 혼자라 마음대로 해도 돼서 넘 좋고...

사진 잘 못찍는건 좀 아쉽긴하지만 최고다

외로움 잘 안타는 성격이면 한 번 도전해바들~~!!



 
익인1
나더 사진은 못건졌지만 너무 행복했어
3개월 전
글쓴이
힐링 그 자체.....
3개월 전
익인2
난 혼여...넘 힘들던데...ㅜㅜ
3개월 전
글쓴이
뭐가 힘들었우ㅠㅜ
3개월 전
익인2
뭔가 사진을 찍는 그게 첫벋째로 너무 힘들었어...삼각대 들고와도 뭔가 원하는 대로 안나오고,,,두번째 가게나 이런 음식점 빼고 이동할 때 말하고 같이 기대하면서 여행지에 대해 같이 소통할 사람이 없으니까 되게 고독했어...계획도 온전히 내가 주체가 돼서 짜야하니까 너무 어려웠고 ,,,😭😭😭
3개월 전
글쓴이
사진은 정말 인정ㅎㅎ...내 친구들 중에서도 소통하는거 때문에 혼여 절대 못 가겠다는 애들 많더라ㅋㅋ큐ㅠ
3개월 전
익인3
나도 여행10번가면 9번 혼자다녀 ㅎㅎ 혼여최공
..ㅜㅜ

3개월 전
글쓴이
혼여의 맛에 빠져버렸다...^^
3개월 전
익인4
오 아직 혼여는 도전못해봤는데.. 어디어디 다녀와봤어?
3개월 전
글쓴이
전에 방콕 친구랑 갔다왔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서...이번에 다시 방콕이랑 치앙마이 왔는데 넘 좋아!
3개월 전
익인4
오 멋지다 👍 다음 여행도 좋은시간보내!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25-27살익들은407 0:2254137 3
일상아는 언니 30인데 아직도 폰 부모님이 사주네..376 8:4437923 1
일상2030년까지 교복 전면 폐지한대129 13:186633 1
이성 사랑방갑자기 썸붕난거 같은데 너무 예의없었나..?40 110 09.21 23:2246922 0
한화/OnAir 🍀 240922 달글 🍀 1128 13:188965 0
아줌마들은 왜이렇게 한 마디씩 얹고싶어하지? 그냥 가면 어디 덧나나 15:21 17 0
아 할거해야하는데 15:21 10 0
이성 사랑방 쉬는날에 애인이 질문도 없고 내가 하는 말에 이모티콘만 보내는데1 15:21 38 0
어머니가 요실금 수술한 익인이 있니..? 15:20 13 0
회사 유니폼 계절별로 있으면 좋은거 아닌가?2 15:20 9 0
마지막 시간대 무대인사 자리 추천좀... 15:20 11 0
익들 주변 30대들 중에 결혼 안 한 사람 진짜 많아??11 15:19 69 0
이성 사랑방 유부익들 상대방이랑 나이차이 얼마나 나니?2 15:19 33 0
소개팅 .. 맛집아니먄 조명+분위기 젛은데..?3 15:19 23 0
띄어쓰기 이거 맞아???2 15:19 17 0
아이폰 12프로 / 16 일반 카메라 색감 차이 뭐냐 15 15:19 720 0
이성 사랑방 istp들아 먼저 애인한테 애정표현, 스킨십 잘 해?3 15:19 57 0
인티보면... 나만 한번도 연예인급인 여자 본 적 없나봐1 15:19 22 0
원래 부모들은 능력만 되면 자식들 늙어서도 케어해주고 싶어할걸 15:19 13 0
이성 사랑방/이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후회돼2 15:19 50 0
10월 초에 니트 원피스 단독 하나만 입고 가면 넘 더울라나 15:18 10 0
해피바스 쌀 향 괜찮아?? 15:18 30 0
토익 문제집 좀 골라줄 수 있을까..? 🥹6 15:18 70 0
오늘 갔던 카페에 디저트 또 사러가고싶다3 15:18 18 0
진짜 문자랑 카톡만 안와도 배터리가 안닳네 15:17 8 0
추천 픽션 ✍️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