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보조 알바하는데 어머니 편지 보고 울뻔했어 ㅠ

펑

다른 친구들 때문에 오늘 일 너무 힘들었는데,,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걍 다 치유됐다.. 멋진 어른인생선배님 감사합니다..

[익인1]

배우신 분

[글쓴이]

첫만남때부터 인상도 너무 좋으셨어 ㅠㅠ 뭐랄까 선함 그 자체

[익인2]

애기 몇살이야 귀엽다..

[글쓴이]

6-7살 반이야! 반 분위기 대혼돈인데 유일하게 나를 잘 따라주는 칭구야😭

[익인2]

헉 ㅠㅠ기여워 다른애들도 말 잘들었음 좋겠다 쓰니가 그래도 잘 하나봐 저런 편지도 받고!!!

[익인3]

어머님도 넘 좋고 쓰니도 좋은 선생님인가봐
훈훈하다🥺

[익인4]

차칸 어머니 밑에서 차칸 아이가 났구나... ㅠ_ㅠ (다른 애들이 나쁘단 거 아님) 나도 학원에서 일하는데 친절한 어머니들 너무 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