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필러 3주차인데 이마가 과한느낌이 든다ㅠㅠ
원래 이마6cc, 관자 2cc해서 8cc했는데 이마에 8cc가 몰빵된 느낌이라 너무 봉긋한 느낌?
그런데 오늘 문득 관자를 만졌는데 필러가 안된느낌들어 생각해보니 시술당일날 캐뉼라를 이마에만 넣었고 관자쪽은 안넣은게 생각나서 순간 당황...
혹시 이마에 필러넣고 관자까지 밀어넣을 수 있는건가?
아님 관자할땐 관자쪽에 따로 캐뉼라넣어서 하는건가?
난 관자쪽에 캐뉼라 안넣었거든
3주가 다 됐는데 아직도 이마가 너무 땡기고 눈썹쪽이 무거운 느낌이 많이들어서 너무 힘들다ㅠㅠ
내일 병원가서 따져야할까ㅠㅠ
레스틸렌해서 비싸게 주고했는데 너무 속상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