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첫연애 + 원래 서운한 자기 감정 얘기 잘 못함 + 조용함
이래서 지금까지 어찌저찌 잔잔하게 만나고 있는데 너무 무탈해서 탈임...근데 이 무탈한게 뭔가 둘다 속마음 털어놓고 잘 지내서 그런 느낌이 아니고 그냥 부정적인 감정을 잘 못 꺼내서 무탈해 보이는? 그런 느낌이거든..
뭔가 허심탄회하게 털어낼수있는 기회가 있으면 조겠는데 그게 너무 어려움....어떻게해야될싸ㅠㅜㅠㅠ
글고 이게 말로 하기도 애매한 느낌이라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