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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좋아죽다가 딸이 태어나니까 시댁에서 입김도 들어오고 바람피고 집에 안들어오더니 쫓겨남. 새 부인 만나서 아들 봤다니까 축하할 일이야 참 자폐거나 다리라도 문드러진 븅ㅅ이 태어나길 기대했건만



 
익인1
아들로 태어났으면 성별이 아니라 너의 존재 자체를 부정했을 걸
3개월 전
글쓴이
야 아들 바라다가 짜게 식은거임
3개월 전
익인1
네가 아들이었어도 일어났을 일임
걍 좋은 핑계 하나 찾은거지 남자로 태어났다고 해서 그런 일이 안 벌어질거라고 어떻게 100% 확신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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