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37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하 웅니라는 말 너무 싫어..207 11:2619690 0
일상독립 예술인분한테 나체보였는데 현타 세게옴..211 13:2415140 3
일상친구가 등본 주소지 우리집으로 해줄수있냐는데 괜찮운거야....? 103 9:5812989 0
이성 사랑방/연애중아 애인 뺨 때리고 싶은데 어캄?132 09.22 23:5940655 0
야구다음 그라운드홈런 나오면 크보 100호래!50 09.22 21:286957 0
전 직장상사분 결혼하시는데 결혼식 갈까말까? 14:53 13 0
텐동집 왔는데 밥 더 달라해도 되나...2 14:53 22 0
타로마스터인데 남친 속마음 읽는 거 꺼림칙해??2 14:53 20 0
20살 넘어가고 나만 이런가?4 14:53 33 0
아내는 가정주부고 남편이 정년퇴직해서 국민연금으로 먹고 살았는데 남편 .. 2 14:53 19 0
이성 사랑방 사귀자는 말 안하고 사귀는 경우도 있어?2 14:53 36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여캠 보는 거 아무렇지도 않아? 12 14:53 67 0
아니 컴퓨터 수리하는 사람 왔는데 왤케 못해..2 14:52 24 0
스카에 휴식존 없으면 간식 어디서 먹지..2 14:52 12 0
갈뮽들아 검정 머리색도 너희 어울리니?5 14:52 20 0
나부른거 아닌데 14:52 12 0
폭우땜에 숙소 못가서 당일취소2 14:52 35 0
편입생 자퇴할까 봐주라…9 14:52 73 0
혹시라도 우울한 익들아 밖에 나가봐11 14:52 110 0
알바 대타 왜 한다고 했을까 14:52 17 0
단골가게 잃고오는길ㅎ 대응이 진짜 욕나와서 걍 안 사먹고말지13 14:52 679 0
아니 화담숲 두시간째야3 14:52 59 0
ㅇㅏ 번장 안전결제 구매확정 안 누르는애들12 14:52 22 0
어릴 때부터 남들한테 부러움 많이 샀는데 그래서 사람이 싫음2 14:51 41 0
대한민국은 가해자한테 유리한나라임2 14:51 1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