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 자취할때 여름에 개끔찍한일 있었음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아니 당연히 장기간 집을 비울때는 .. 쓰레기를 버리고 가야지.. ㅠㅠ 23일 전 글쓴이 맞아 그것도 한여름에 ㅠ 자취 첨이라 몰랐음 23일 전
	익인2 난 음쓰에 구더기.. 그 뒤로 냉동함 진짜 너무 충격적이었음 23일 전
	익인3 흐엉.. 23일 전
	익인4 으아... 23일 전
	익인5 고기사고 생선같은거사면 피흡수하는종이있잖아 그것도 잘못방치하면 구더기생기더라... 23일 전 익인6 헐 23일 전 익인9 헐 23일 전 익인38 으아아ㅏㄱㄱ 23일 전
	익인8 흠... 난 아무리 무섭고 처음이었다 해도 밖으로 던지는 건 좀 그런 거 같다 내려가서 치웠다지만 ... 23일 전 글쓴이 그걸 들고 현관으로 나가면 구더기가 방에 다 떨어지니께ㅠ 이방법 밖엔 없었음 23일 전 익인29 그게 던지면서 도로, 차, 화단 이런데로 구더기 다 떨어져서 흩어지는데 못보고 못치운거 백퍼 있음 어디 박스같은거 구해다 하던가 이건 아니야.... 23일 전 글쓴이 그상황에 거기까진 생각을 못했네.. 23일 전 익인34 당황해서 몰라서 그랬다해야지 이걸 정당화하면 안됨 23일 전 익인8 너 방에 떨어지는 건 안 괜찮고 남들이랑 같이 쓰는 화단에 떨어지는 건 괜찮아? 23일 전 글쓴이 미안혀… 23일 전 익인32 그니까 아무리 그래도.. 그걸 밖으로 던지냐 ㅋㅋ.. 23일 전
	익인10 와 진짜... 끔찍해 23일 전 익인10 충격 그 자체 23일 전
	익인11 고기뼈나 생선뼈 바로 버려야 해.... 닭발 같은 것도 ㄹㅇ 구더기 생기기 쉬움 우리집도 조그만 실 같은 애벌레 있어서 뭐지? 했는데 닭발 뼈 때문인지 구더기 생긴 거였더라고 ㄷㄷ 그래도 알인 상태에서 발견한 거라 다 터트려서 주갸버림 23일 전
	익인12 우아아아아아악 23일 전
	익인13 진짜 호러다............ 23일 전
	익인14 파리 진짜 개에바다 23일 전
	익인15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도 중딩 때 한여름에 된장찌개 며칠동안 그냥 놔뒀는데 버릴려고 열어보니까 국물이 우글거리는거야.. 자세히 보니까 그게 국물이 아니라 구더기였음.... 지짜 일주일동안 밥 못 먹음ㅋㅋㅋㅋㅋㅋㅋ 23일 전
	익인16 음쓰는 진짜 바로바로 버려야함... . 썩은 내도 장난 아님 단백질 섞으면 나는 냄새가 최악이더라. 23일 전
	익인17 와 나도 한 게으름 해서 방치 잘하는데 아직까지 구더기는 본 적 없는뎅... 천운이었던 건가 23일 전
	익인18 나도 여름에 비슷한경험.. 자취 한달차에 밥솥에 보온으로 밥 이틀동안 두고간적 있는데 밥통 열자마자 초파리 우르르 나온거보고 그 밥통 버림ㅋㅋ.. 본가에선 72시간 이래도 벌레없었는데.. 23일 전
	익인19 날 따듯해지기 시작하면 쓰레기 버릴때 박박 닦아서 버리거나 맨날 버리는게 최고임 23일 전
	익인20 진짜 여름 끔찍해.... 23일 전
	익인21 나도 그래서 음쓰 걍 그때마다 바로버림 ㅜ 23일 전
	익인22 이게 진짜 귀신이야기보다 훨씬 무섭다,... 23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일 전 익인28 ㄹㅇ 귀신 별거 있냐 구더기 진짜 호러.. 23일 전
	익인23 비슷한 경험 족발로 있다..그 뒤로 음쓰는 바로바로 버림 흑ㄹ억엉 23일 전 글쓴이 ㅠㅠㅜㅠㅠ 진짜 여름엔 적어도 이틀에 한번은 음쓰 처리해야대 23일 전 익인23 구더기 생긴걸 보는 것도 개충격인데 그걸 치우는 과정이..😇 진짜 ㅋㅋㅋㅎㅋㅎㅎㅋ 아직도 소름돋앟ㅋㅎ 23일 전 글쓴이 아 ㅠㅠ 너 뭔지 알구나 휴지로 싸서 꽉쥐면 톡톡하고 터지고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그안에서 드글거림 살충제 뿌려도 절대 안죽고 은근히 빨라서 틈새사이로 다 숨어 23일 전 익인31 으 씨 23일 전
	익인24 이런 이야기 들으면 귀신따윈 무서운게 아니란걸 느낌 진짜 공포 그 자체였겟다 23일 전 글쓴이 진짜 트라우마 개심해 집에서 사삭 소리만 들려도 온몸에 소름돋고 머리가 쭈뼛서ㅠ 23일 전
	익인25 구더기도 생명인데 도대체 어떻게 수백마리씩 한번에 피어나는거야 으아ㅏㅏ아아악ㅠㅠㅠㅜㅜ 23일 전
	익인26 나는 맥주 ㅋㅋㅋㅋㅋ맥주캔 씻어 내놓는건지 모르고 1박 2일 다녀왓는데 초파리 알과 구더기가 드글드글 ... 깜몰햇어 23일 전
	익인27 나도 예전에 추석 때 계란 한 판 산거 냉장고 안넣고 본가 다녀왔는데 계란에 구더기 수백마리 생겼음 진짜... 울었다... 23일 전 글쓴이 아 씨 아 ㅠㅠㅠㅠㄱ 23일 전 글쓴이 구더기 죽지도 않아 약쳐도 안죽음 ㄹㅇ 23일 전 익인27 ㅇㄱㄹㅇ ㅇㄱㄹㅇ ㅇㄱㄹㅇ 쳐 죽지도않음 진짜 뿌려도 계속 꾸물거려서 나 진짜 눈 안좋은데 일부러 안경 안쓰고 고무장갑에 버리는 옷 입고 울면서 쓰봉에 다 버림 고무장갑이랑 옷도 다 버림 그 옷에 구더기 붙어있는거 같은 생각들어서 23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아 너 나랑 똑같아 갱웃겨 ㅋㅋㅋㅋㅌㅋㅋㅋㅋ 나도 눈물 질질 흘리면서 내가 안치우면 우리집 ㅈ될까봐 초인적인 힘 발휘해서 치우게 되더라 23일 전 익인31 아 난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눈 안 좋은데 그런 거 치워야 할 땨 일부러 안경 안 쓰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일 전
	익인30 진짜너무끔찍하다.... 23일 전
	익인31 으악 ㄹㅇ 다 버리고 이사가고 싶겠다 ; 23일 전 익인31 나도 여름에 음쓰에 구더기 바글바글한 거랑 비둘기 죽어있는 거에 구더기 바글바글한 거 생각남 23일 전
	익인33 으악 끔찍해 소름돋아 ㅡㅇ어아앙 23일 전
	익인35 와 나는 엽기닭볶음탕.. 눈안좋아서 생긴지도모르고 온 집안에 알이 굴러다녔음.. 23일 전 익인37 ……………. 23일 전
	익인36 아 ... 오늘 집가서 쓰레기통 비워야지....ㅜ 소름돋아 23일 전
	익인39 여름엔 진짜 방심하는 순간 구더기천지인듯... 2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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