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이 좀 있어서 버스에서 갑자기 눈물이 나와서 훌쩍였는뎈ㅋㅋㅋㅋ
옆에 앉아있던 여성분이 에어팟끼고 있다가 갑자기 휙 돌아보시더니 손으로 툭툭 위로해주심....
말한마디 없는 위로가 이렇게 더 눈물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