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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나워서 안락사대상이라고 강제로 뺏기고 왔네 꼴좋다

참고로 나 해외익 한국에서는 어떻게 하는진 몰라



 
익인1
왐마... 어떻게 하다가 뺏긴거야? 뭔 사고가 있었어?
3개월 전
글쓴이
다리를 심하게 물려서 병원 갔는데 걔 온몸에 흉터랑 다친상처 보더니 주인을 이렇게 공격하는 고양이는 안락사 대상이고 차라리 스스로 (안락사 안해도 되는) 보호소에 보내라 해서 보냈대
3개월 전
익인2
오잉 주인 있는 고양이를 강제로 빼앗아 간다고? 강아지면 산책하다가 물림 사고 이런 게 발생할 수라도 있지 고양이는 아무리 사나워도 상대 집에 방문해야만 만날 수 있는 동물인데 어쩌다가...?
3개월 전
글쓴이
좀 많이 심해. 얘 온몸에 상처고 얼굴에서 피떨어지는것도 봤어. 나는 이 고양이 무서워서 거실에 나와있으면 화장실도 못갔어.
내가 수없이 얘기했는데 계속 얘가 사랑받고싶어서 괜히 투정부리는 거지 착한애라고 바락바락 우기더니 신고대상이라고 혼났댜

3개월 전
글쓴이
하필 고양이도 엄청 커서 내 강아지보다도 크고 무서워. 난 걔랑 말 안섞은지 좀 돼서 다른 룸메 통해서 들었어
3개월 전
익인2
음... 나도 고양이 집사인데 자세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결과만 보면 보호자가 애를 키우는 과정에서 그렇게 만든 것 같기는 하다 예뻐만 하고 책임 없이 키운 게 아닌가 싶은데...... 쓰니도 알겠지만 사람이랑 같이 사는 개 고양이가 이유 없이 그렇게 되지는 않으니까... 모쪼록 해외는 보호소 이런 곳도 잘되어 있으니 차라리 그렇게 된 게 고양이랑 주인 둘 다한테 나은 상황 같네
3개월 전
글쓴이
절대로 주인 잘못 맞아. 그건 나도 다른 룸메도 공감해. 그래서 우리가 반년이라는 시간동안 어떻게좀 해달라고 하면서 신고도 안했던거야. 근데 이 고양이주인 룸메는 계속 우기기만 하고 자꾸 새벽녘에 술취해서 오고 고양이 모래 안치워서 방에서 냄새나게 하는 등 문제가 끊이지 않아서 나는 얘때매 불안증세도 심각해져서 다시 약먹기 시작했거든. 나도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보내는게 얼마나 힘들진 알겠지만 그동안 꾸역꾸역 우기기만 하고 고쳐지지 않던 모습을 생각하면 안락사 대상일 정도로 난폭하다는게 공식적으로 인정되니까 차라리 후련해
3개월 전
익인3
ㅋㅋ룸메 꼴좋다
3개월 전
글쓴이
아유 속이 다 시원해 지금 고양이한테 다친 다리 붕대같은거 감고있는 모습도 꼬셔죽겠어
3개월 전
익인4
댓보니까 그냥 방치 수준인데 저건 동물 학대 안 걸리나ㅋㅋㅋ 이런 상황에서는 주인도 법적으로 책임지게 해야 함부로 동물 키우는 사람들 없어질듯ㅜ 고양이 좋아한다면서 예뻐하기만 할 거면 왜 키움 그냥 유투브나 보라고ㅜ
3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에혀...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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