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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번째 기일이신데 생각해보니까 어머님을 위한 꽃은 사거나 받았어도 친구 마음을 위로해 줄 꽃은 받아본 적 없을 것 같아서..

갑자기 선물해주면 좀 그럴까?

친구는 잘 지내고 있지만 말을 안해서 그렇지 오늘 하루는 마음이 좀 그럴 것 같은데.. 갑자기 주면 더 떠올리게 하는 기억이려나 ㅠㅠ..



 
익인1
그냥 나였으면 너무 고마울거같움...
3개월 전
글쓴이
바로 사야겠당 ㅎㅎ 고마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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