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 가면 미묘하게 표정이 바뀌는데 그럴만두.. 진짜 천사강지인데 병원만가면 호랑이 되버려 발 만지는거 싫어해서 발톱 깎을때 쌤들 고생하셔 너무 죄송함🥲... 처치 하고 오면 쌤들 머리 헝클어져있는데 진짜 너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