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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석 있는데 줄 서있었고 

스크린도어 열리기전에 임산부석에 어떤 여자분 앉더라구

나랑 비슷한 연령대처럼 보였음


나 타니까 내 배 보고 그대로 폰만 보시던데

뭔가 같은 또래 여성이 그러니까 


할머니나 아저씨가 안비켜주는것보다 더 서운한 느낌이였음


좋게좋게 극초기라 임산부 뱃지 못받았겠지 긍정회로 돌려봤지만

넘나 서운...


 




 
   
익인1
ㅜㅜ 만삭이면 좀 비켜줄만 한데...
28일 전
익인2
와 내가 임산부였어도 비켜줄텐데..!
28일 전
익인3
나도 두돌 바라보는 애기 있는 익인데 그런 경우 많음 오히려 어르신들은 아이고 임신했엉??? 하는데 애매한 10대~40대가 제일 안 비켜줌
28일 전
익인3
난 그래서 그냥 좀 앉아도 될까요? 하고 비켜달라고 했음
28일 전
익인4
아니 만삭 임산부가 서있으면 좀 비키지 하..
28일 전
익인5
임산부뱃지는 언제받는거야?/
28일 전
익인1
병원에서 아기집이랑 난황(임신 5-6주) 초음파로 확인하면 임신확인서 줘 그거 보건소에 제출하면 받을 수 있어
28일 전
익인5
아! 알려줘서 고마워!!
28일 전
익인6
난 지하철 타면서 한번도 저런 상황을 눈으로 본적이 없어,,진짜 안비켜줘?? 미친거지
28일 전
익인7
나 6개월 된 임산분데 임산부석 그냥 여성전용석이라 생각하는지 안 비켜주시는 분들 많다… 내 기준 오히려 일반석 양보 해주는 사람들이 더 많아썽…
28일 전
익인17
근데 그럴만하다고 생각되는게 비켜줄 사람이면 거기 앉지도 않을듯.. 나도 전에 안좋게 생각하던 동기랑 우연히 같이 지하철 타게 됐는데 걔가 임산부석 앉는거 보고 아.. 평소에도 인성 별로인 사람들이 저기 앉는거구나 생각했어..
28일 전
익인8
초기부터 만삭까지 쭉 가방에 뱃지 달고 살았는데 진짜 전철 타고 배려받은적 단 한번도 없었어
심지어 광역버스에서도 만삭이라 배 완전 나왔는데 바깥에 앉아서 내가 비어있는 안쪽으로 들어갈때도 일어서서 비켜주지도 않더라

28일 전
익인9
근데 진짜 초기임산부일수도 있잖아? 그런건 빨리 잊어버리셈 애한테도 안 좋음
28일 전
익인10
난 아직 두줄만 본 극초기 인디 뱃지가 없어서 힘들어도 못앉고 있어 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임산부가 앉아있던 경우는 잘 못 본듯 ㅋㅋㅋㅋㅋ
28일 전
익인11
어휴 속상할만 하다ㅜㅜ 거기도 임신인가봐 하고 넘겨부려 우리한테 털고 쓰니는 행복하기만하자
28일 전
익인12
난 그럼 속으로 좀 저주?함 ㅋㅋㅋ
나중에 그사람 아플때 양보 못받아라ㅋㅋ이러면서 ㅋㅋ

28일 전
익인13
아니 봤는데도 안 비켜줬다고? 뭐 그런게 다있어. 이래서 무조건 그 자리는 비워둬야한다니까 에휴
28일 전
익인14
에휴 제발ㅜㅜ 나도 임산부인데 오히려 대중교통 탈때마다 눈치보임ㅜㅜ
28일 전
익인15
난 뱃지 보이면 너무너무 나서서 앉혀드리고 싶던데 댓보니까 배려 못 받은 임산부 진짜 많구나ㅜㅜㅜ…
28일 전
익인16
에휴 ㅠ
28일 전
익인18
나도 임산부인데.. 매번 임산부석에 앉은 사람들은 자거나 안비켜주고 그 옆사람이 비켜줌…
28일 전
익인19
봤는데 안비켜주는 사람 진짜 너무 많아서 뭐... 남자들이던 여자들이던 다 똑같아..ㅋㅋ
오히려 비켜주시는 분있으면 그날하루 감동받고 기분좋을정도... 6개월 임산부이지만 진짜 배려받아본적 손에 꼽아
우리나라 왜 저출산인지 너무 잘알것같음

28일 전
익인20
내 배 보고 그대로 핸드폰만 했다 < 이건 본인의 개인적인 확대 해석이 들어갔을 수가 있음... 앞에 있는 사람이 임산부인지 뭔지 모른 채로 그냥 생각 없이 시선만 올렸다거나 그냥 스치듯이 지나간 건데 본인은 본인이 만삭인 걸 알고 의식하고 있어서 저 사람 내 배 봤는데도 핸드폰 하네... 라고 생각할 수도? 생각보다 사람들 남이 임신했는지 뭔지 신경 안 씀 물론 임산부석에 앉았으면 주변 확인을 했어야 하긴 함... 그 사람이 부주의하고 배려가 없었네 넘 마음 쓰지 마~
28일 전
익인21
나 임산부때 대중교통타는데 배려받아본적 한번도 없어 .나중엔 그냥 배려가 의무는 아니니까 하고 생각안하게 되더라고 초기쯤에 자꾸 하혈하고 그러니까 병원에서 아기집 쓸려내려갈 수 있다고 안정취하래서 학원선생님이었는데 그땐 운전도 못하고그래서 금방 직장 구할 수 있긴하니까 퇴사했지만 지금 애다섯살까지도 다시 일 구하는게쉽진 않더라. 프리랜서로만 일하는중인데 뭔가 가끔 서럽긴하더라
배려못받아서 그만둔건 아니지만서도 ㅋ그냥 출산률 최저인 이유를 알거같더라고
유모차 끌고가는데 앞에서 문 닫힌적도 여러번이야
오히려 내가 한손으로 낑낑 문 열고있는데 쓕 지나간 사람도 한 두번 겪어봄 ㅋㅋㅋㅋ

2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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