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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15 09.23 19:242022 4
LG 이든아 🥰🥰 11 09.23 20:19753 0
LG 우리 고양이가 둥둥이들 떠나지 말래14 09.23 18:37916 0
LG둥둥이들아 그래도 여기 떠날생각 하지마11 09.23 18:241243 0
L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9 09.23 19:50589 0
나는 염경엽이 제발 입 좀 다물었음 좋겠어 5 09.23 17:49 128 0
저거 소통 질문 투표 전부 다 투표해도 되나5 09.23 17:48 45 0
우리 내년에 용투 둘 다 나갈까...?12 09.23 17:40 699 0
.19 09.23 17:38 405 0
내년에 진짜 염경엽 보기 싫은데 ㅠ 계약 남았다고 할까봐 무섭 2 09.23 17:37 58 0
. 13 09.23 17:25 374 0
작년이 더 심하다 어떻다 말은 잘만 꺼내면서 여전히 우리 욕은 너무 쉽.. 20 09.23 17:19 393 0
염경엽은 제발 입 좀 싸.물었으면 좋겠어3 09.23 16:59 211 0
웃긴 고구마 1 09.23 16:54 68 0
어제 직관뜡인데10 09.23 15:51 1913 0
빨리 순위 확정되고 5 09.23 15:33 752 0
우리 10승 이상 한 투수가 한명인데 3위인거보면 진심 신기해2 09.23 14:35 91 0
뉴비인데 너무 속상해...🥹❤️🖤6 09.23 14:30 202 0
갑자기 든 생각인데(긍) 3 09.23 14:29 65 0
엔스는 뭘까...3 09.23 13:32 105 0
나 박해민이랑 화해했어 6 09.23 13:08 129 1
다들 차명석 소통 질문 투표해!!9 09.23 12:16 426 0
ㅇㅇ 알겠는데 내년에는 너는 감독으로 못뛸거야8 09.23 11:48 1113 0
오늘 엘튜브 보는데 4 09.23 10:39 146 0
직관 갔다가 위글위글 콜라보 지름6 09.23 10:26 8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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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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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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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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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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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