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는게 아니라 못 하는건데...
유산끼 있고 시댁 첫 아이라서 시엄마아빠도
오지말라고 했는데 남편 누나가...임신이 무슨 벼슬이냐고 왜 첫제사에 안오냐고 투덜거려서 간다고했거든!?
그랬는데 핏자국?살짝보여서 안간다고 죄송하다하니까
엄살피우지말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