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후반인데 집 잘사는 친구 ... 보면 세상 참 불공평하구나 느낌

물론 20대 후반이면 좋은 직장 본인이 노력해서 돈 많이 벌순 있겠지만

뭐랄까 그런거 다 제치고

집이 안정적으로 잘 사는 친구들을 보면 그냥 모으는 돈부터 다르거나

아니면 쓸수있는 돈 자체가 다르니까........

삶의 질도 달라지는것같고

특히 한명을 보면 걔는 진짜 인생 즐길거 다 즐기면서 재밌게 사는것같아서

근데 그게 일단 기본적으로 돈이 있어서 ㅋㅋㅋ 여유가 느껴져서 부러움...ㅠ

걔를 탓하는게 아니라 그냥 이 세상이 싫음 ㅠ

[익인1]

부모팔자 타고난게 제ㅔㅔㅔㅔㅔㅔㅔ일 좋음 아무런 노력 재능 없이 순전히 운으로만 결정되는거라

[익인2]

마자 ㅜ 난 많이벌지도못하지만 자취하느라 아끼고 아껴도 남는돈이 거의 없는데 ㅜㅜ 여유있는사람 부럽다ㅏㅏㅏㅏ ㅜㅜ

[익인3]

원래 세상이 그런거같아 또 국적에 따라 후진국 사람들은 살면서 또 별일들을 다 겪더라고..... 목숨걸고 그래서선진국 가다 죽고.. 그냥 태어나는 국적 부모 재산 신체적결함 등등에 따라 팔자가 꼬이는거같아..... 팔자 잘 타고나서 평생 고생 불안도 없이 사는 사람도 많고.... 세상이 원래 진짜 엄청 불공평한거같아

[익인4]

부러워...ㅠ

[익인5]

ㅇㅈ 학생 때만 하더라도 금방 따라잡을 수 있을 것처럼 보였는데 증여 턱턱 받고 받은 걸로 또 굴리고 하는 거 보면 너무 허무하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