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치열인거같은데

병원가면 내 똥꼬쓰를 보여드려야겠지....?

벌써 창피한데 ..ㅠㅠ

어떻게 보여드리나...? 고양이 자세 ...?

하...착잡하다

[익인1]

옆으로 누워서 새우자세

[글쓴이]

오 정말 ? 이 자세는 나름 ㄱㅊ은거같은데

[익인1]

웅 글고 너 똥꼬 어케 생겼는지 화면으로 보여줌ㅋㅋㅋㅋ

[글쓴이]

아아규ㅠㅠㅠㅠ전 안봐도 되여ㅜㅜㅠ엉엉

[익인2]

괜찮아 그 의사쌤께 너는 수많은 똥꼬쓰 중 하나일거야

[글쓴이]

하아아아...그렇겠지....?
젊은 여자애가 ... 항문 ...흐억...

[익인2]

괜찮아괜찮아 나도 작년말에 그 근처 부위 수술했어! 나 수술 부위도 애매해서 의사 두분이서 내 엉덩이 까고 한참 상의하심ㅎㅎㅎ....

[글쓴이]

ㅅ...수술....? 헉 나도 수술까지인가 ...그냥 그 주름? 쪽에 진짜 쪼끔 째진거같아서 피는 닦았을때 거의 안나오는? 정도인데 따가워서 가는거ㅠㅠㅠㅠㅠ수술이라니ㅠㅠㅠㅠ엉엉

[익인2]

헉 나는 항문이랑 거시기 사이.. 딱 그 중간쯤이엇어섴ㅋㅋㅋㅋㅋ 치열치핵치루랑은 다른거였엌ㅋㅋㅋㅋ 심한거 아니면 약만으로도 되니까 넘 걱정마!

[글쓴이]

2에게
헉 사실 나도 그 사이인데 주름이 어쩌다가 겹쳐서 그런 ..... 하 이걸 설명하는것도 이상한뎈ㅋㅋㅋㅋㅋㅋㅋ하아ㅠㅠㅠㅠ요근래 몸이 자주 아팠더니 이런것까지 넘 예민해져서ㅠㅠㅠ댓 고마워ㅠㅠ

[익인3]

오히려 여자들이 많을걸 여자들이 변비가 많다보니
나도 그거땜에 갔었고 수술도 함ㅇㅇ

[글쓴이]

헉 그럼가?! 내가 사는 동네는 진짜 어르신들 뿐이라 어느 병원을 가면 어르신들이 젊은 사람 엄청 쳐다봐서ㅠ 민망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