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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친구가 등본 주소지 우리집으로 해줄수있냐는데 괜찮운거야....? 215 09.23 09:5864107 0
KIA/OnAir ❤️버모의 실험실 3트째 오늘은 진짜 스위치 on.ᐟ 오늘은 누구.. 2947 09.23 17:3026064 0
야구야구… 티켓이… 저렴해요…?232 09.23 14:5744763 1
일상엄마가 아파트 물탱크를 부쉈다는데 어떻게 해?186 09.23 15:393861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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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좀 청순섹시하게 입으려면 뭐가 좋을까???1 09.23 23:20 15 0
... 음식 쩝쩝 거리면서 먹는거 싫어한다는 사람이 정작 본인은 쩝쩝충일때...1 09.23 23:20 14 0
강쥐가 자기 발을 미친듯이 핥고 바닥이랑 벽을 미친듯이 핥고 09.23 23:20 8 0
요즘 재밌는게 없다 09.23 23:20 10 0
요즘 맨투맨에 반바지 덥니1 09.23 23:18 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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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상대 이미 아는 사람일까? 09.23 23:19 12 0
ㅋㅋㅋㅋㅋㅋ 술한잔 거절못하는 남친 3 09.23 23:18 13 0
나 오늘 산부인과 갔다가 혼이 털림 3 09.23 23:19 46 0
이게ㅜ무슨 말일까 09.23 23:19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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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ㄹ 진짜 정신건강에 너무 유해함 2 09.23 23:19 25 0
아니 저번주 추석에 최고 37도인데 오늘 지금 17도1 09.23 23:19 15 0
나 코로로젤리 처음먹어보는데 껍질 먹는거아니야?5 09.23 23:19 15 0
이번 주나 다음 주에 일본가는 사람 있나~ 09.23 23:19 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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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하는 직장인들 하루 몇시간 해? 09.23 23:19 11 0
살찌면 ㄹㅇ 이목구비도 묻혀?10 09.23 23:19 78 0
혹시 식품업계쪽 영업지원 업무 해본 익 있을까? 09.23 23:18 9 0
생각만 하면 눈물나고 밉고 싫은건 무슨 감정이야? 1 09.23 23:18 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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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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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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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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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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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