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동생 땜에 넘 힘들어
원래 사람 많은데 잘다니고 좋아했는데
다 우리 엄마나 동생같을까봐 무섭고 역겨워서 못나가겠어
자기들이 무슨 견주도 아니고 괴롭힌 다음에 데리고 나가눈것도 토할거같고
외출해봐도 하나도 안신나고 역겨워
근데 웃긴건 내가 언니라 내가 맞았는데도 먼저 다가가거나 보듬고 참아야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