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아빠 암이라 입원하는데 언니 시비걸어

나 담달 시험이고 대학도 다녀 실습도 가야해

그래서 간병못하고 언니가 하고있거든 백수임

나랑 연끊은지 2년 넘었는데 가끔 연락 닿으면

너가 내가방들어 나같음 들겠다 그러고 돈안빌려주면

왜케 시간 끌어 너때문에 지각이잖아 등등 이렇게 시비

걸었는데 이번에

근데 갑자기 나한테 너는 나한테 고맙다 안하니? 이렇게 시비거는거야 ..ㅋㅋㅋ

고딩땐 내가 간병다 했거든 그건 언니가 놀아다녀서 내가 한거고 그땐 고맙단 인사 바라지도 않았어

이번엔 사정이있고 연락도 않닿다가 저렇게 시비걸어서 대판 싸움

[익인1]

우리언니랑 똑같다 난 연끊은지 1년 좀 안됐어 정떨어져..

[글쓴이]

휴… 축하해 난 가끔 연락받다가 이젠 전혀 안고쳐지더라

[익인1]

우린 고치고 말고도 없어.. 본인은 인정을 안해ㅋㅋㅋㅋ책한권만 읽으면 무식하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