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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진짜 나한테 고백한 이후로 뚱뚱한 남자가 너무 싫어

뱃살 튀어나와있고 엉덩이 큰게 너무너무 싫다 진짜 끔찍해

이거 못 고칠거같은데 어떡하지… 제발 고백 스탑…



 
익인1
앜ㅋㅋ 170초에 86은?
3개월 전
글쓴이
어우 안돼요 키빼몸 105가 마지노선
3개월 전
익인2
근데 뭐 사람이라면 본능적으로 싫지 않나
나도 회사에 뚱뚱한 여자 직원이랑 말도 안 섞음
먼저 말 걸길래 좀 노골적으로 싫은 티 몇번 내니까 그 뒤로 말 안 걸던데 정 싫으면 너도 이렇게라도 해봐야

3개월 전
글쓴이
하… 사람으로서 너무 좋운 사람이고 친했는데 고백공격 박아버리고 어색해지니까 더 빡쳐… 내 친구 내놓으라고 ㅠㅠㅜㅜㅜㅜ
3개월 전
익인3
ㄱㅊ아 싫으면 싫은거지머
3개월 전
글쓴이
하…… 자꾸 나 좋다는 사람이 뚱뚱해… 진짜 뚱뚱남한테만 인기 많아서 너무 힘들다
3개월 전
익인3
…어떡하냐
3개월 전
글쓴이
걍 사람 좋아서 친해지고 나면 고백공격.. 두번 당하고 나니까 많이 힘들다
심지어 내가 지한테 호감있다고 생각하는거까지가 킹받아

3개월 전
익인3
아그거진짜싫다
3개월 전
글쓴이
3에게
진짜 내가 자기한테 호감있어서 잘 웃고 잘해준다고 생각해… 걍 친하고 오래 본 사이니까 잘해준거고 부르면 나온것도 친해서인데 ㅠㅠㅠㅠ
막 너도 나한테 호감 있잖아? 이런 식으로 나오더라고 ㅠㅠㅠㅠ

3개월 전
익인4
난 뚱녀가 병적으로 싫어
3개월 전
글쓴이
너한테도 고백공격하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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