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익들중에 아직도 수능 얘기하는 사람 있어?

아니 우리언니 지욕심+ 남말에 이리저리 휘둘리는 성격때문에 지가 재수해놓고 몇년째 수능얘기 입결얘기하네.. 어쩌란건지 모르겠음 그렇게 아쉬우면 자퇴허고 대학 다시가든지

[익인1]

열등감 아직 많나봄

[글쓴이]

ㄱㄴㄲ 자기가 어느정도 수준인지를 좀 받아들여야하는데 계속 입시요강 이런거 찾아보고 나한테 조잘거림 ㅋㅋㅋㅋㅋ

[익인2]

개많음.. 그래서 나도 뭔가 수능얘기 대학얘기 많이하는 사람은 아직도 고등학교+대학에 얽매여있는 거 같아서 좀 그럼.. 단순 대학얘기가 아니고 막 학벌, 입시 그런쪽

[글쓴이]

아오 내말이!!!!!!!!!!!!!!!!!!!!!!! 스카에서 고딩하나 데려다앉혀놓은거같애

[익인3]

열등감 ㄷㄷ

[익인4]

있을스도 있지

[익인5]

ㅇㅇ삼수했는데 대학 못가서 아직까지 얘기하는 친구 꽤 있음…! 아쉬운거니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