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가정에서 자라
재수 후 대학입학 평범한 20대 후반을
향해 달려 가는 중
딱히 모난 곳 없고 잘난 곳도 없음
모두가 별이 될 수 없다는건 알았지만
너무 빨리 사회의 톱니바퀴가 되는건 아닐까
씁쓸한 마음이 한 켠에 생겨나는 새벽..
그냥 안 아프고 적당히 살다가 아디오스하는
삶을 꿈꾸는 사람 시냇물 같은 사람..
그게 바로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