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가 나보고 쬐끄만게 < 라고 하는데 나랑 4살밖에 차이 안나거든....?

쬐끄만게 뭘알아~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업무적으로 말고 사적인 얘기 할 때)

친하긴 친한데..... 왜 기분이 나쁘지.....?ㅋㅋㅋㅜ 뭐 스무살 차이나는것도 어니고

[익인1]

4살차이면 꽤 나긴 하는데 그래도 저 멘트자체가 진짜 역겨운 멘트긴 함

[익인1]

저멘트쓰려면 진짜 10살 이상정도는 차이나야 아네ㅎㅎ하고 넘어갈수있지 그 미만은 진짜 죽어도 쓰지마라 역겨워 ㅜ

[글쓴이]

헉 역겹기까지 한 멘트야?? 저거에 뭐 다른 뜻 있어? 나는 그냥 나이차이도 별로 안나면서 으스대는 거 같아서 기분이 나쁜 거 같아ㅠ

[익인2]

예 ~ 어르신 살펴가셔요~ 라고 해

[익인3]

이성이면 진짜...

[익인3]

동성이면 ㅎㅎ넹 할텐데
이성이면 아 네 할배 나이 많이 잡수셔서 부럽습니다 할듯

[글쓴이]

이성이야ㅠ

[익인4]

꼰대야 뭐야.. 직장동료 웃긴다 진짜

[글쓴이]

나만 일케 느끼는 거 아니지?ㅋㅋㅋㅜㅜㅜ

[익인4]

열살 차이나는 분과 퇴사 후에도 친하게 지내는데 저런 말 안해. 겨우 네살 차이에 무슨... 혹시 직장 동료가 남자야? 오빠가 말이야~~ 이런 류의 허세인가..?

[익인5]

아 역하다…털부숭부숭 성인인데

[익인6]

플러팅이네 윽

[익인7]

음어예 윽 세대차이 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