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만에 엄마들끼리 연락됨. 난 공시생이고 하필 엄친딸들은 다 의료계열 나와서 취직 했거든 사실 난 기억도 없고 다들 직장인인데 나혼자 백수로 있어서 자존감도 떨어지고 심지어 엄마들도 모이니까 상황이 상상 가는거야 그래서 굳이 안 만나고 싶어서 나 바쁘다 하고 나빼고 만나라고 하니까 그 엄친딸들이 나 공시하는 거 본인 엄마들한테 들었는지 계속 나 붙으면 보자 내년엔 붙겠죠? 이랬대 ㅋㅋㅋㅌㅋㅋㅌㅋㅋㅌㅌ 더 극혐이고 만나기 싫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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