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다닌 사람 있어??

일반고 말고 특성화고 가길 잘 한거 같아??

[익인1]

엉 난 후회 안 해 다시 돌아가도 특성화 갈 거

[익인2]

난 후회해 ... 근데 뭐 쩔수잇나 ㅎ

[익인3]

가자마자 후회했음

[익인4]

재미있었음

[익인5]

나 특성화고 교사인뎅..만약 대입때문에 내신따려고 오는거면 비추천☆
서울 좋은 대학은 교과 못쓰게 되어있고, 최저도 직탐 안받아주는 대학교 많더라 그래서 좋은곳은 종합으로 가야하는데...생기부 잘써주기 쉽지않고 국수영 시수가 일반고보다 적어서 따로 공동교육과정으로 들어야 그나마 가능성잇는데 힘들꺼같음...ㅠ
진짜좋은곳 말고 걍 지거국 가고싶어요 하면 특성화고 추천 근데 서울에 있는 대학 가고싶어요 하면 비추..

[글쓴이]

사립이야??? 지역 물어봐도 돼? 사실 난 중3 담임인데.. 중3이 첨이라 진학지도를 어케 해야할지.. 특성화고의 제대로 된걸 모르니까 (설명회가도 다 홍보만 하시니까) 물론 과에 관심있고 본인이 가겠다고 하는 애는 괜찮은데 보면 공부쪽에 흥미 어뵤고 하고 싶어 하는 것도 없는 애들은 특성화 추천하는게 나은건지 싶어서,,

[익인5]

사립이고 지역은 밝힐수없어...
아...근데 하고싶은거 없고 흥미도 없는애들은 일반계가도 똑같아서...특성화고 가도 괜찮을꺼같아 오히려 일반계 갔다가 문제아로 낙인 찍힐수있을꺼같아. 다만 취업률 보고 취업 그나마 잘되는 특성화 보낼꺼야 나라면!@ 그리고 낮은대학은 오히려 특성화고가 가기 쉬움 왜냐면 거기에선 일반이랑 특성화고랑 차등을 안둬 둬봤자 7% 정도라서 일반계가서 7등급 찍을바에 특성화가서 5등급찍는게 나음...

[글쓴이]

문제를 일으키는 애들 말고 무기력한 애들도 도움이 되려나? 답변 고마워

[익인5]

근데 무기력한데 중학교에서 소외받는애들이면 일반계 추천...왜냐묀 아무래도 특성화는 센친구들이 오니까...
근데 그런친구들은 둘중하나인거같아 고등학교와서 그런친구들끼리 뭉치거나...아에 배제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