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얘긴데
우리반에 대놓고는 아니고 은따 있었는데
학기말 쯤에 롤링페이퍼 했음. 근데 친구들 한 30~40% 정도가 안좋은 말(냄새나, 씻고다녀 등) 써놓은 거임.
그래서 걔가 울어서 선생님한테 일러바친 이후로 쌤 극대노하고 더이상 하질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