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이 가까워지니 또 진상엄마들이 설치는구나....

수능 5개월 남은 이 시점에 5등급 -> 만점이 목표고 최소한 1등급은 찍어야 된다 우리 급하다 이따위로 얘기하면 누가 들어주나요 아줌마......

지금까지 뭐하다가; 댁이 급하지 내가 급하노

[익인1]

지금시점에서 5등급에서만점은 죽었다깨어나도불가

[익인3]

ㄹㅇ

[익인2]

그럼 저 상황에서 뭐라고 말해?

[글쓴이]

지 사정만 와바바박 늘어놓는 건 올바른 말하기의 태도가 아님

[익인2]

그건 맞는데 저렇게 말하면 너는 뭐라고 대처해야 하는지를 물어본거야..

[글쓴이]

걍 사실대로 말함 수능 5개월 남은 시점에 이 성적에서 만점 찍어달라면 내가 해줄 게 없으니까 딴사람 찾아보라고
그리고 차단박음

[익인2]

아 전화가 아니라 카톡이구나... 근데 그러다 학원 소문 안좋아지면 어떡해

[익인4]

2에게
학원이면 오히려 상위권 부모님들은 중하위권 애들은 알아서 쳐내고 상위권 애들 위주로 받는다고 더 좋아할수도?

[익인8]

4에게
222 학원이면 오히려 물흐리는 애들 오는거 안좋아함 더더욱 이시기에

[익인5]

쓴아 근데 궁금한거… 나 지금 수학 낮은 2~높은 3 왔다갔다 13까지는 무난하게 푸는데 1 찍을 수 있을까?…

[익인7]

하루에 10시간 이상 순공 끌어올릴 수 있으면 가능하다해줘 그냥 어차피 안댐ㅋㅋㅋ 자기 자식에 대한 객관화가 안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