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아빠가 시간당 일 하시면 돈 100만원 받으시는데
그걸 나랑 동생 30만원씩 주시거든
그리고 엄마도 용돈 45만원씩 주시고
어버이날에 동생이 엄마 아빠한테 선물을 안했어
내가 그래서 할거냐고 물어봐서
한다고했는데
이제 한달이 지나가는데도 안해서 할거냐고 물어보니깐
한숨쉬더니 안한다는거야
왜 안하냐고 물어보니
나한테 모든행동을 이해하려고하지말래
내가 그래서 내년엔 할거냐고 물어봐서
대답을안해 그냥 씹고 자기할일을해
그래서 할일하니깐 빡쳐서 밀쳤어
밀치니깐 나한테 욕하면서 가위꺼내들고 자기 손을 찌르는거야
내가 그래서 욕한거 사과하라고
가위들고있는거 뺏었더니
미안해 됐지 이러는거야 하
그래서 다시 사과하라고하니깐 가위뺏다가 자기 손 긁힌거 나한테도 사과하래 내가 가위로 찌른거니깐
뺏다가 긁힌건데 내가 찌른거야?
진짜 어이없다
내가 잘못한거야? 내 어디가 잘못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