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배라에서 기분 나쁜일 당함

디저트 살라고 내가 쇼케이스 냉장고 열었는데 직원이

열면 안된다고 짜증을 내는거야 그 앞에 써 있는거 안보이냐 하면서 좋게 이야기 해주면 될걸 짜증을 내는지

[익인1]

말 좀 이쁘게 하시지..

[익인2]

직원이 말은 예쁘게 해야 맞는데 문 자동잠금 장치 있는데 억지로 열다가 손잡이 부숴놓고 도망가거나 바쁠 때 꺼내서 이중으로 수령하거나 하는 일이 빈번해서 예민할거야..ㅜ 꺼내놓고 녹는다고 먼저 계산해달라거나...ㅠㅠㅠㅠ 물론 쓰니가 그런다는 건 아님!!!! 계속 열면 경고음 나고 성에 껴서 다른 손님 육안으로 구경하기 힘들어지고 케이크 진열돼있는데 벌레 들어가고.. 손잡이에 대놓고 문구 적혀있거든... 배라는 이상하게 사람들이 직접 꺼내려 하더라고...

[익인2]

보통은 말리려해도 이미 손님이 연 상태기 때문에 기싸움하거나 손님 면박줄 필요도 없고 죄송하지만 제가 꺼내드릴게요~ 하는 게 맞는데ㅜ 면박줘서 무안하고 기분 나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