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어지자라는 말은 진짜 신중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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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자체가 너무 힘들고 상대가 실망스러워서 헤어지자 했는데 한달뒤에 연락하니깐 마음 다 접었다 했네 ㅠㅠ2년 사겼는데 어떻게 넌 한순간에 마음정리가 되니..

[익인1]

뭐가 실망스러웠는데

[글쓴이]

여사친들 + 술 너무 좋아햇어 ㅜ

[익인1]

뭔.. 잘 헤어졌구민

[익인5]

잘 헤어졌네!!

[익인2]

그정도묜 새로윤 사람 만나묜 잊혀지지않나

[글쓴이]

마자 사실 새로운 사람 없어서 더 구런가바 ㅜㅜ

[익인2]

ㅠㅠㅠㅠ

[익인3]

헤어질땐 다시 안 만날 정도로 단호햤오?

[글쓴이]

나? 웅 .. 너랑 만나면서 미래가 안그려진다 라고 말할정도였으니..

[익인3]

헉.. 상대는 붙잡았어?

[글쓴이]

아니 상대도 알겠다 하고 끝 ! 근데 왜 이제서야 미련 드는지 ㅜㅜ 에효 잊어야지 이제

[익인3]

그렇게까지 생각이 들었는데 왜 다시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든거야..?

[익인4]

나도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