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억하기론 박주영 릴이랑 합의 끝내고 메디컬 하는 과정에서 아스날에서 연락받고 간건데
애초에 3옵션인가 4옵션으로 간거라서 기회 못받을만했음… 그때 주전 부상에 컵대횐가 있어서 거기서 기회받아서 잘해서 챔스 스쿼드에 들었는데 말아먹어서 그뒤로 기회 거의 못받았음ㅇㅇ
솔직히 저 당시에는 아스날이라는 이름보고 간거지 그래서 박주영 아스날 얘기 나올때 통수치고 갔다느니 그때 릴 갔으면~ 이런 소리도 종종 나왔고ㅠㅠ
선수입장에선 그 이름보고 간 선택에 대해서는 말 얹고싶진 않음 빅클럽 가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욕심 있을만하다 생각함 이 이적으로 이런저런 소리 나왔던것도 가서 잘안풀려서 결과론적인 얘기들인거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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