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할머니 소리를 듣고 너무 우울해하셔

늦둥이 동생 4살 데리고 편의점에 과자 사러 가셨대

그런데 편의점 알바(20대 중반)생한테 동생보고 "아저씨한테 과자 줘야지" 라고 엄마가 말함

알바생이 바코드 찍고 엄마한테 " 0000원입니다. 할머니" 라고 말함

엄마가 잘못들었나 싶어서 알바생한테 다시 물어봤는데 그때에도 "할머니"라는 호칭이 붙었대

엄마가 이 일로 우울해하셔

알바생한테 따질까?

[익인1]

뭔가 아저씨라고 해서 복수?하는 거 같은데... 굳이 호칭 붙이고 그것도 2번이나 그러는 거면 일부러 저러는 거 같아

[익인2]

애초에 왜 아저씨라고함 알바는 일부러 저런 거 맞고 고치시라해

[익인3]

따지고 후기ㄱ

[익인4]

따지는것도 웃기지 않아..? ㅠㅠ

[익인5]

아저씨라고 해서 일부러 그런 거 같은뎅
애기가 알바생한테 아저씨라 그랬으면 기분 안나빴을텐데 어머님 연배인 사람이 아저씨라고 하면 기분 나쁘지

[익인6]

내로남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