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 무시하는 사람 엄청 많다.... 사회적 이미지가 이렇다니

네이버 뉴스 댓글보고 깜짝 놀랐음

대학도 안나온 고졸 주제에 무슨 디자이너고

무슨 지들끼리 선생님 거리냐고

그런 댓글에 공감수 엄청 많고 ㅋㅋ

와 너무 충격적;

우리 직업은 기술직에 무조건 경력우선이고

교수 할거 아니면 학력이 크게 메리트 있는 편이 아니고

빨리 디자이너달려면 ..

아니 손님 머리 자를 수 있기까지 되려면

현장에 취업해서 최대한 빨리 배우는 게 낫기땜에

고졸이 많은건 인정하는데...

현타오네

어디 가서 직업 헤어디자이너라고 말하면 비웃을거같으니까 이제 미용사라고 얘기해야겠다...

[익인1]

네이버 뉴스 댓글은 의사도 무시함

[글쓴이]

아 그런가... 아니 근데 좀 이상한 댓글에는 반대도 많이 눌리던데
반대도 없길래 놀람..

[익인2]

보통 고졸이 문제가 아니라 학교 다닐때 양아치였던 애들이 미용 많이 해서 그런 듯

[글쓴이]

내 주위엔 1도 없는데 그런 인성들은...

[익인3]

나 어디서 그런 글 봄 깍새들 무전치는거 조롱하는 거 참고로 깍새는 나 말고 그 글에서 미용사를 표현한거
또 뭐라더라 뭐만하면 직책 부원장 실장 어쩌니저쩌니 그러던데

[글쓴이]

응 마저 나도 그런 글 보고옴 ㅋㅋ

[익인4]

지들끼리 선생님 거리냐 이거는 인정해야지 쓰니야 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 선생님 호칭 문화를 내가 만든것도 아니고ㅋㅋㅋ 왜 쌤인지는 언제부터였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음
그냥 다들 그렇게 부르길래 나도 부르는디
별 의미없는 그런걸 가지고 그렇게까지 무시하냐

[익인4]

자기들끼리 선생님 거리는 잘못된 문화는 쓰니가 지금이라도 고칠려고 시도는 해봐야지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딱 너같은 애들이나 그러는 거구나 휴

[익인5]

개꼬인듯 남의직업 비하하는사람 제정신아닌거같아 미용사없는세상에 살라그래 고마운줄알아야지 싫은소리들을직업 음지쪽말곤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