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뚱뚱하면 친구하기도 싫나

욕해도 난 그럼..

[글쓴이]

못생기고 집안 가난하고 뭐 타고난건 난 싫다고 안했어. 그런건 신경 안써 근데 체중관리는 몸이 아파서 특별한경우 아니면 자기 건강을 위해서라도 하는게 자기관리 아니야? 나랑 생각이 다른사람이 많네

[익인1]

너무 뚱뚱한건 좀 그래 ㅇㅇ

[익인2]

통통 정도는 괜찮은데 비만은 ㅇㅇ

[익인3]

난 그런걸로 친구하기싫다고하는게 좀 싫음.. 추가로 예뻐서 친해지고싶다고 당당하게얘기하는애들도 무슨생각인지 잘 모르겠음

[글쓴이]

정확히 말하자면 뚱뚱한건 자기관리 안하는거 같다고 생각됌..

[익인6]

엥 뭔 자기관리여 그냥 보기 싫어서라고 솔직하게 말해

[글쓴이]

자기관리 안하면 보기 싫은거 맞지 너도 안씻고 손톱발톱 안깎고 이빨에 고춧가루 끼여있으면 친하게 안지내고 싶지않음?

[익인10]

뭔..

[익인6]

뭔여 니가 뚱뚱=자기관리 문제로 연결시키니까 하는말이잖아 니 말대로면 학벌 직업 구리거나 가난한 사람들도 안친하고 싶겠네 똑같이 자기관리 못한거잖아

[익인11]

위생관리랑 살찐거랑 대체 무슨 상관인데 ㅋㅋㅋㅋㅋㅋ 넌 책이나 좀 읽어

[익인3]

뭐 너가 그렇게생각하는건 그런거겠지만 나는 남 겉모습으로 평가하고 그런걸 아무렇지않게 당당히말하는 사람은 친구로 지내고싶진않아 피곤하다

[익인4]

걔네도 너랑 친구 안 하거싶어해 ㄱㅊㄱㅊ

[글쓴이]

다행이다!

[익인5]

나도 여자는 뚱뚱까지는 주변에 한명도 없었어서 모르겠지만 남사친으로는 굳이 두고 싶지않더라

[익인7]

이놈의 외모지상주의 사라졌으면 좋겠다

[익인6]

여자는 ㄱㅊ 남자는 지인으로도 싫음 남자 뚱뚱한 사람은 기본적인 청결부터 문제 있는 경우가 많아서. 여자는 일단 씻고는 다님

[익인8]

난 ㄱㅊ

[익인9]

난 무식한 사람 싫던데 자기관리 안해서
쓰니는 디게 완벽한 사람인가봐

[글쓴이]

못생기고 집안 가난하고 뭐 타고난건 난 싫다고 안했어. 그런건 신경 안써 근데 체중관리는 몸이 아파서 특별한경우 아니면 자기 건강을 위해서라도 하는게 자기관리 아니야? 나랑 생각이 다른사람이 많네

[익인10]

ㅋㅋㅋㅋㅋㅋ초록글 호소인

[익인6]

무식한 애가 답정너짓 하니깐.. 공감해주기 시른거지

[익인18]

여기에 화나는 애들 다 뚱뚱한 애들인가봐~ 할건 아니지?

[익인23]

화낼짓 해놓고 화낸다고 뭐라하면 어떡함....

[익인27]

가난한 사람 싫다고해도 가난하지 않은 사람들까지 같이 화내줘.
누가들어도 개,소리니까
니가 하는 소리가 누가들어도 헛ㅅ소리란 뜻임

[익인12]

타일러 영상좀 보고오셈 외모지상주의

[익인13]

대충 몇 키로로 따지면 ?

[익인14]

그래도 넌 2원쓰니 못이김ㅅㄱ

[익인15]

혐오를 당당하게 하는 태도는 가정교육의 중요성인가

[익인16]

넌 뇌가 너무 뚱뚱해서 주름조차 없구나 아주 탱탱해

[익인17]

흠,, 단순히 따지면 난 뚱뚱해도 활동적이고 같이 여기저기 잘 다닐 수 있다면 상관없음 100키로 넘어가도 내가 여기저기 구경하는 거 좋아해서 같이 잘 다닐 수만 있다면야 뭐 ....

[익인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계속 거르고 거르고 다니다보면 아무도 옆에 없을걸?

[익인20]

이런데 똥글 안싸지르는것도 자기관리야 방구석에서 이런글 쓰고 관심받으면 희열 느끼고 좋니? 쓰니는 자기관리안되는데 인성마저 없네

[익인21]

괜찮아 다른 사람도 다양한 이유로 너 싫어할 거니까. 뭐든지 상호 관계 아니겠어? 돈이 없음 or 키 작음or 집안 안 좋음or 부모 사이가 별로 or 대학이 마음에 안 듬or 못생김 말고도 머리가 크다, 다리가 짧다, 허리가 굵다, 유전병이 있다던가 온갖 이유로 싫어할 수 있지 않겠어?

[익인22]

뭐 그럴 수 있지 애초에 친구 사귈 때부터 약간 비슷한 느낌끼리 친해지지 않나

[글쓴이]

맞아ㅜㅜ 내주변엔 운동 꾸준히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밖에 없어..

[익인24]

ㅊㅅㅇ

[익인25]

나도 여자 160대정도 기준 몸무게 한 90넘고 막 세자리수 이런 사람들은 인정인데.. 걍 70,80 이정도 말고.. 솔직히 현실에서 그정도면 안좋은 반응이 더 많을듯

[익인26]

그래서 악착같이 빼는중이야!!

[글쓴이]

난 너같이 노력하는 사람 좋아

[익인26]

감삼다감삼다 목표가 머지않았서!

[글쓴이]

화이팅!!

[익인28]

못생긴 거 가난한 거 그런 건 자기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요인이라 신경쓰지 않지만, 통통말고 뚱뚱은 뭔가 나도 자기관리 부족이라고 생각해.. 욕구 절제하고 운동하면서 (미모가 아니라)건강 유지하는 것도 자기관리 중 하나잖어.
어쩔 수 없이 만나는 동료면 뭔 상관이겠냐만은..친구관계는 서로 호감이 있어야 이어진다고 생각해..

[익인30]

222 맞아 친구 관계는 서로 호감이 있어야함

[글쓴이]

맞아 딱 내생각이야! 난 못생기고 가난하다고 싫어하는거 절대없어

[글쓴이]

이쁘고 잘생기란게 아니고 솔직히 체중관리는 자기관리 안에 들어가는거지..

[익인29]

나도 남녀불문 아파서 찐 경우 빼곤 비만은 싫음

[익인30]

나도 솔직히 비만은 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