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50대 중반인데 최근 깜빡깜빡하는게 너무 심해졌어..

말할 때 단어가 잘 생각 안 나는지 버벅거리는 것도 심해지고

일단 건망증이 심해졌어..

나이들면서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도 있겠지만, 할머니가 치매셔서

괜히 불안하네..

엄마 스스로도 요즘 자주 깜빡하는 거 같다고 치매온건가 무섭다는 말을 가끔 하는데

진지하게 검사 받으러 가보자고 하면 상처일까..?

[익인1]

난 좋다고 생각하는데? 검진은 크게 아프기 전에 받는 게 좋지 않아?

[익인1]

잘 얘기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