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다른 것만 먹다가 김치말이국수 한 번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고
계산할 때 너무 맛있었어요ㅠㅠ 하니까 사장님이 그 날이 김치말이국수 마지막 날이라고 그 다음 해 여름에 먹으러 오라고 하셨음(갔을 때가 늦여름이었어)
근데 그 다음 해 봄에 그 식당 문 닫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사도 잘 됐는데 다들 의아해했어 아ㅠㅠ 오래됐는데 아직도 그 김치말이국수가 생각남 딱 한 번 먹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