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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다른 것만 먹다가 김치말이국수 한 번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고

계산할 때 너무 맛있었어요ㅠㅠ 하니까 사장님이 그 날이 김치말이국수 마지막 날이라고 그 다음 해 여름에 먹으러 오라고 하셨음(갔을 때가 늦여름이었어)

근데 그 다음 해 봄에 그 식당 문 닫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사도 잘 됐는데 다들 의아해했어 아ㅠㅠ 오래됐는데 아직도 그 김치말이국수가 생각남 딱 한 번 먹었는데



 
익인1
이글 왜 괴담같지 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글쓴이
엥 왜...?
3개월 전
익인1
김치말이국수 괴담
3개월 전
익인2
우리 동네 제일 잘하는 세탁소집도 문닫는다.
뭐 돈은 중요하지 않은 분들이니까

3개월 전
글쓴이
그 김치말이국수 파는 식당은 문 연지 2년도 안됐을때 닫았음ㅜㅜ 아 진짜 먹고싶다
3개월 전
익인3
헣... 너무 아쉽겠다
3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심지어 여름장사는 그 해 여름이 처음이었어ㅠㅠㅠㅠㅠ
3개월 전
익인4
아 그런 식당 있으면 진짜 너무 아쉽고 더 자주 못 간게 후회되고 아련해짐ㅠㅠㅠㅠ
3개월 전
글쓴이
맞아... 나는 자주 갔는데 왜 딴걸 먹었나 후회돼
3개월 전
익인5
아프신가…?
3개월 전
글쓴이
헉 그러면 너무 슬픈데...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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