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때 근처에 야알못발언 크게들리면 어케대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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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우응~모르시는구나~했는데 막 겁나크게짜증내는거야

중견쪽으로 붙어서 수비하던 좌익수가 내야3루관중석바로앞으로 떨어지는 파울타구를 못잡아서 짜증을 낸다거나 .. 내야쪽에 붙는 가깝고 얕은 외플에 태그업을 안했는데 짜증낸다거나 ㅋㅋㅋㅋㅋ

잡았어야지! 뛰었어야지!하면서 짜증짜증내가지고

혼자 겁나 쭝얼거리다가 옴...

저걸 어케잡아요! 뛰면죽으니까안뛰지!🫠🫠🫠

후... 아예 야알못이 차라리 낫지 어줍잖게 짜증내는거 최악임 ㅠ

[익인1]

난 들리라고 그거 아니라고 좀 크게 말함

[익인2]

걍 무시하지 뭐

[익인2]

직관에서 뭐 어쩌겠어 이상한 사람 걸리면 싸움나니까

[익인3]

난 그냥 쳐다보고 말어

[익인8]

22 빤~히

[익인4]

나도 알못 시절에 그랬을거라 저 사람도 나중엔 저러지
않을거라 생각하며 걍 넘김

[익인6]

22

[익인5]

모르는게 죄는 아니니.. 머라할 수도 없고 걍 흐린눈 해야지 뭐….

[글쓴이]

모르는건 당연한데 큰소리로 짜증내면서 선수들 욕해서 기분이 별루여따 ㅠㅡㅠ ! 나도 소심해서 꿍얼꿍얼만했어!

[익인7]

싸울거아니면 흐린눈하는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