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전혀 기대 안 돼... 이미 인생 다 산 기분이고 내 수명은 30살 쯤 정도면 좋겠다 싶어... 이제 살려고 돈 버는 것도 지치고 쓰는 것도 재미없고 다시 벌어야 되는 생각에 부담만 느끼고... 앞으로 내가 뭘 해야 될지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겠고 취업하려 해도 내가 될 확률도 너무 낮은 걸 알고있고 이런 걱정들도 지겹고 그냥 그렇다 다들 어떻게 살고 있는 거지 다들 견디면서 사는 건지 나만 이런 건지 니겨낼 순 있을지 마냥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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