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생리 안 하는데 체중이 고무줄이라 유지하던 체중에서 8키로 정도 찌면 안 나오는 거 알고 있어서 난 솔직히 너무 편하고 좋았거든
애초에 결혼 생각도 없어서 불임이나 폐경이나 하나도 상관 없는데 그렇다고 병원을 안 다닌 건 아님
근데 가서 하는 말이 다 내막이 너무 두껍다 이렇게 되면 암 걸리거나 불임이다라는 이야기만 듣고 걍 초음파 해도 피임약만 줌...
뾰족한 방법도 없고 나도 그냥 암 걸릴까봐 피임약 먹고 터트리려고 말 듣고 있는데 생리를 안 하는 여자들에 대한 이야기 좀 듣고 싶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