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자기가 여자를 더 좋아해도 감당할 수 있는데
여자는 자기가 남자를 더 좋아하면 감당 못 하더라 뚝딱거리고 불안해하고 불편해함
불편함이 계속되면 편안함(남자가 더 좋아하는 연애)을 찾는 거고
남자도 자기가 더 좋아하면 뚝딱거리기도 하는데 그런 경우가 여자에 비해서는 적고 또 남자는 뚝딱거리더라도 여자처럼 불편함을 느끼지 않음 오히려 설레지
남자들 보면 어리고 예쁜 여자한테 좋아한다는 의사표현은 잘하는데
반대로 여자들 보면 어리고 잘생긴 남자한테 좋아한다고 해도 될까? 이런 고민하는 사람 많이 봄
본능적으로 아는 것 같음
남자는 본인이 을에 해당되더라도 설레니까 그렇고 여자는 본인이 을에 해당되면 그 사실을 감당 못 하고 마음 고생만 실컷하게 되니까 ㅇㅇ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이게 맞는 것 같음
다른 나라는 모르겠음
(일본은 내가 일본 대학교 나와서 아주 조금은 알 것 같은데 일본에서 누가 더 좋아해야 오래가고~ 이런 말하면 연애도 못 해본 사람 취급 받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