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가서 ㄹㅇ ㅈ뺑이 쳣거든
분명 교육날에는 배달도 거의 안들어왔어서 혼자 할 만하다고 생각했는데
나혼자 오픈하고 청소열심히 하고 있는데 점심에 배달이 밀려들어오는거야 2시간동안 10개정도
내가 카페/음식점 경력 아예없는 초보이고 교육날에 사장이 교육 꼼꼼히 해주지도 않아서 진짜 배달소리가 무서웠어
레시피 프린트 해준거 보고 어찌저찌 했는데
메뉴가 어어어엄청 많은 가게 거든.. 떡볶이 볶음밥 파스타 등등 계란후라이도 해야하고 튀김 종류, 음료 종류 메뉴 갯수 다 합치면 80개는 넘는거 같아
그래서 그거 레시피 찾는 것도 오래걸리고 음식은 타서 다시하고ㅠㅠㅠㅠ
하나는 배달 5분늦게 도착했구...
그래도 일단 리뷰 새로 쓰여진거 없고 컴플레인은 안들어왔으면 큰 문제 없는거겠지...? 다음주에 출근이 무서워ㅠㅠㅠㅠㅠㅠ 응원 좀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