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초중학교때까지 공부 항상 상위권이었다 고1때 자퇴하고 그냥 가정사로 인해 놔버린 케이스야.. 그리고 24살이고 지금은 전문대 자퇴하고 마케팅일하다 올해초에 그만두고 다시 4년제 졸업장을 따야할것 같아서 그 누구도 이길을 권하지 않고 내 스스로 선택으로 하고 있는데 아빠는 말리거든.. 솔직히 우리집은 대학 꼭 안가도 된다 주의고 내가 덜스트레스받길 원해.. 내가 대학가는 이유가 명확한 상태로 대학을 가고 싶고 그냥 남들가니까 다 갈 마음 전혀없어. 그럼에도 편입 준비를 하고 있는건 할거면 더 늦기전에 해서 27살에 졸업장따고 바로 재취업해서 더 연봉 높게 받기 위해서 동창들이나 사람들한테 더 당당하고 내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인데.. 내가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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