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부모님 이혼하셔서 지금 아빠랑 살고 있거든
예전에 친구한테 이혼한 거 얘기했어서 알고는 있어
어머니랑 지금도 연락하냐고 묻고 이혼 할 때 통보였냐 미리 말하고 하셨냐 등 깊게 물어봐서 좀 불편해
내가 조언을 구하지도 않았는데 자꾸 물어보고 ~~ 해야되지 않겠냐, ~~지 않냐 등 좀 혼자 막 판단하고 말하거든
카톡으로 가정사 깊게 얘기하는 거는 불편해서 그런데 물어보지않아줬음 좋겠다는 식으로 보내도 괜찮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