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행복할 때조차 태어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가 때문..
그냥 기질적으로 사는 게 안 맞아
태어나지 않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삶이 축복이 아닌 형벌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애는 절대 안 낳을 거고 휩쓸려 어영부영 갖개 될까봐 결혼더 안할거야
근데 밖에선 누가 물어보면 그냥 어색하개 둘러덈